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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단뉴스 2019년 12월호
운영자 2019-11-29 추천 0 댓글 0 조회 704

JMS, 만민중앙교회, 은혜로교회 피해자 간담회

현대종교가 두 번째 피해자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종교 탁지일 교수와 탁지원 소장, JMS와 만민중앙교회 그리고 은혜로교회에서 피해 입은 피해자분들을 모셨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피해자 대표를 맡게 된 이유와 이단 대처의 어려움, 이단 단체의 현황과 피해자들의 실태에 대해 나눴습니다. 탁지일 교수는 간담회를 통해 “이단 피해자의 삶을 씻을 수 없는 아픔과 상처라 생각지 않고, 당당히 직면하며 치유와 회복을 위해 용기 있는 외침을 세상에 알리는 것을 현대종교도 함께 도울 것(이다)”라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한중 이단대책 세미나 및 연석회의 개최

한중 이단대책 세미나 및 연석회의가 지난 10월 25일 부산장신대학교 부설 종교문제연구소(소장 탁지일 교수)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의 중국 이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모임에는 중국 사회과학원(상해) 관계자 및 탁지일 교수, 탁지원 소장, 8개 교단 이대협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활동하는 전능신교,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등 주요 이단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가, 국가 간의 이단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이단 대책을 논의할 수 있는 ’국가 이단 대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명석 출소 후 JMS 본격 재정비

정명석 출소 후 JMS의 본격적인 재정비가 시작되었습니다. JMS는 ▲단독 건물을 마련하기 위해 신도들에게 카카오뱅크 대출 추천 ▲신도 관리를 위한 시스템인 ERP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 신상정보 확인 ▲정명석 자작곡으로 찬양 ▲교회 초청, 축구선수 레슨 등 다양한 포교등을 시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2만여 명, 일본과 대만 각각 6000명의 신도가 있다고 JMS 탈퇴자가 전했습니다. 한편 하늘벽화봉사단, 아나운서, 승무원, 쿠킹 클래스, 테디베어 인형만들기 모집 등을 이용한 포교도 지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공개토론 거절하는 신천지의 좌충우돌 속사정

신천지가 천안에 이어 포항에서도 공개토론을 회피했습니다. 신천지가 한국교회가 제안한 공개토론을 회피한 이유로는 신천지 고리가 세간에 알려질 경우 사회적 질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 것과 공개토론으로 인한 신천지 교리의 모순이 신도들에게 노출이 되어 부담을 느낀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천지는 잘못된 교리를 주입해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개토론을 통해 신천지 신도들이 성경에 관한 올바른 잣대가 생길 경우 체제 유지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공개토론을 기획했던 천기총 이대위 위원장 유영권 목사는 “천안과 포항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역별 공개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신천지를 공격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교 이연아, 라이온퀸즈 유튜브 운영

통일교 문형진씨의 아내 이연아씨가 유튜브 채널 “라이온퀸즈”를 개설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18일에 개설된 유튜브 라이온퀸즈는 이연아씨 외에 이연아씨 친언니 이연은씨, 미키라는 일본인과 함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구독자는 4만 4800명 정도이며, 82개 콘텐츠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라이온퀸즈 주제로는 주로 페미니스트와 좌파의 비판이었습니다. 라이온퀸즈는 통일교라는 종교적인 색채를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종교적인 보수성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지만 각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통일교라는 것만으로도 라이온퀸즈의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음을 감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교 문형진씨의 아내 이연아씨가 운영하는 라이온퀸즈에 대한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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