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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바이러스
김정빈 2015-06-15 추천 0 댓글 0 조회 692

 

 

말씀:11:45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수많은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별반 다르지 않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메르스란 중동 호흡기 증후군 이라 하며 20124월 사우디 등 중동지역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성 질병입니다. 감기의 증상을 나타내고 노인이나 기저질환(만성질병)자에게 잘 발생이 되는데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은 있지만 치료제는 아직 없다 합니다.

사스,신종플루,RSV(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에볼라,메르스 모두 감기의 슈퍼바이러스(항생제에 내성을 보이고 전염성이 있으며 치사율이 높고 합병증을 일으키는)이며 점점 더 많아 질 거라 합니다.

 

왜 이러한 질병들이 매년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게 하고 공포에 떨게하고 불안에 사로 잡히게 하는 걸까요?

그 해답은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현대인이 타락한 이후 하나님도 모르고, 말씀도 모르고, 잘못 이해하고, 깨닫지 못하고, 불순종의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스스로 치루고 있는 것입니다.

고집과 편견과 폐쇄적인 생각과 외골수적인 자기도취와 자기 의에 빠져 말씀을 바로보지 못하고

배우려하지 않고 가르치지 못하고,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나타나는 잘못이고 거기에 인간의 악한 죄의 속성이 이를 더 이용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나님이 되기 위해 애굽에서 인도하신 분이며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찌어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거룩은 원어로 카다쉬에서 유래한 말 인데 의식적,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성결하고 구별된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신체적으로 성결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곧 생각 뿐아니라 행동과 먹고 입는 것까지 성결되고 구별된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근데 어느 때부터 인지 그리스도인이나 세상 사람이나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외에 구별되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면상 세부적으로 다 말하기 어렵고 단순히 먹는 식생활을 보면 우리는 모두 똑 같습니다.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다를 게 없습니다. 같은 것을 먹고 같은 것을 마시고 살고 있습니다.

먹는게 똑같으니 똑 같은 질병에 노출되고 감염되는 것도 똑 같은 것입니다.

성경 레위기 11장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3500년 전에 이미 구별된 식생활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거룩한 삶과 몸을 위한 지침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본래 인간은 흙과 갈비뼈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형상으로 땅의 소산을(과일,채소,곡식) 먹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홍수 이후 환경은 파괴되고 먹을 것이 없자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먹거리 중 일부 고기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구별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하늘과 땅에 다니는 철과 나무로 만든 것 외에는 다 먹는다고 할 정도로

몸에 좋다고 말이라도 하면 모두 다 그리고 식량을 해결 한답시고 각종 인공식품을 만들고 식품에 화학첨가물을 더하여 유해여부를 떠나 돈과 사람들의 입 맛을 위해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편한 대로 자기 멋대로 살기 시작했고 그에 따른 각종 이름 모를 질병에

시달리고 생명에 위협까지 당하고 있는 것 입니다.

혹자는 구약 레위기 말씀 대로하면 먹을 것이 없다. 뭘 먹고 사냐고 이야기합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변명에 불과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먹거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행10장의 말씀을 인용하며 감사함으로 먹으면 버릴게 없다고 이야기하며 아무거나 먹고 병들면 치유되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에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대부분 그렇게 배웠고 여전히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닐 수도 있지만 이는 성경을 잘못 오해 한 것입니다. 10장의 말씀은 당시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전부 부정한 짐승으로 취급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보자기에 쌓인 짐승을 보고 하신 말씀이고 동시에 이방인 고넬료 집에 가라고 하자 머뭇거리는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셨고 깨끗하게 보고 있는 것이니 이상하게 보지 말고 가라 하시는 말씀인 것을 이상하게 적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모든 먹는 것을 합리화 하는 것처럼...

물론 레위기 11장에서 말씀하는 것과 현대인들이 먹고 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구원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구원의 문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몸에는 상관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먹지 말라 한 음식을 먹는 다고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병원에 갈 것이고 질병에 고통을 받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형상인 각각의 몸을 더럽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건강하지 않은 몸은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기도 어렵고 효율적 이지도 못합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식생활이 몸의 질병을 키우고 쉽게 감염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왜 하나님은 레위기를 통해서 먹는 것에 대하여 가르치셨을까요? 지금은 해당이 없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왜 이 말씀이 아직도 성경속에 하나님 말씀으로 존재하고 있을 까요? 정말 신중히 생각해 보야하며 하나님의 제자와 일군의 삶을 살라치면 그분의 의도와 마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더우기 무서운 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처음 자기의 형상대로 만들었을 때 우리 몸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들과 바이러스등 질병을 이기고 치유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오늘날 많이 이야기하는 면역력입니다. 현대의학과 양심 있는 의사들은 이것을 잘 알고 있고 그 신비에 대해 놀라움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제 거기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를 잘 모르고 등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구원의 문제에만 빠져 아무렇게나 먹고 살아도 된다고 무시하고 무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인과 그리스도인은 언론이나 경험자들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과자의 위험성, 가공식품의 해로움 ,밀가루와 유제품의 유해성,환경오염,식품첨가물,각종고기의 문제성 등등...

뭘 어떻게 먹어야하는지도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우리의 배움에 생각해 볼 문제가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가르치고 배워야 합니다.

그동안 한편에 너무 치우쳐 간과하고 지나간 것은 없는지...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없는지,

순종해야 할 것은 없는지 ...

말씀을 한 편에만 치우치면 오류에 빠지거나 잘못된 것을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열린 마음과

배우고자하는 마음과 빈 마음이 없으면 코끼리 꼬리나 다리를 잡고 코끼리 모양으로 우겨대는 맹인과 같이 될 수 있습니다.성경 전체를 보고 이해하여 하나님의 뜻을 마음을 읽어야합니다.

제자와 일군이 되려면 전인격적 생활에도 세워져야 합니다. 군인이 총,,먹을 것이 있다고 싸움을 잘할 수 없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제 기능을 하고 사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먹을 것을 잘 못 먹어 병이든 군인은 제아무리 현대식 지능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하더라고 쓸모 없게 될 것입니다.

요즘 한국에 부는 메르스 공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면역력을 회복하고 잘 관리하면 능히 이길 수 있고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거나 흥분하거나 혼란스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있고. 몸의 관리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면

이 땅에서 복을 받고 건강하게 주님의 기업을 누리게 되며 사명을 감당하는 일군이 될 것입니다.

 

-BS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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