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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김정빈 2015-12-22 추천 0 댓글 0 조회 693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시2:12

 

지위가 높은 사람이 겸손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군왕이나 재벌이 되면 스스로 '신'이되어 만인을 위해 군림하는 가 하면,권력을 휘두르고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하고 자기의 뜻에 맞지 않으면 제거하거나 물리치려하고 모함하고 모략하며 용서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도발도 서슴치 않습니다. 이러한 작태는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들 중에도 많은데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권능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생각과 고집,편견,탐욕만을 위해 교회와 공동체에 군림하여 하나님의 것을 마치 자신의 것인양 자신의 말이 법인 것 처럼 ,온갖 영광을 가로챕니다. 이들은 교회법을 무시하고 교회재정을 멋대로 사용하고 횡령하는가 하면 투명하지 않으며 자기편을 두어 방패를 삼고 심지어 세습까지 서슴치 않음으로 교회와 공동체를 세속화 시키거나 폐쇄적으로 고립을 시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대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책임과 의무에 관한 한 하나님께서는 지위가 높은 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십니다. 그것은 지위가 높은 사람일수록 사회에 단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위가 낮고 평범한 사람을 택해서 사명을 맡기실때는 그 사람의 지위를 높여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본문에서 지위가 높은 군왕들과 관원들에게 교훈을 하시는 것입니다.

 

권력은 아랫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것인데 오히려 독재로 억압하고,모함하고,소수의 특권층만이 모든 권리와 이익을 독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반역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지위가 높은 자들은 그 지위가 높을 수록 겸손하고 들을 귀를 열어놓고 투명하며 반대의견을 통해 교훈을 얻고 경성하며, 때에 맞는 처신을 해야하고 공정함에 기울여야 합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겸손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말씀앞에 굴복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거해야 합니다.

그런사람이야 말로 아무리 지위가 높아지더라도 교만해지기 어렵고 자기 멋대로 행동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이 그 아들에게 진실된 사랑의 입맞춤 하시길 원하십니다. 그 아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와 신뢰를 가지고 겸손히 섬기시길 원하십니다.

 

 

말씀나눔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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