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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연구원] 세계선교기도제목 12월호
운영자 2025-12-05 추천 0 댓글 0 조회 2

세계선교기도제목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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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 세계 1억 4천만 명의 고아를 위해 교회가 힘 모아야

‘고아 없는 세상’(WWO)은 해마다 11월 9일을 고아의 날(Orphan Sunday)로 정하고 전 세계 교회를 대상으로 고아와 취약 계층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한다. 더보기

 

유엔, “2025년 세계 도시화 전망” 보고서 발표해

유엔 경제사회부(UN DESA)가 11월 18일에 “2025년 세계 도시화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주목해야 할 10가지 현상과 흐름에 대해 다뤘다. 더보기

 

선교사의 가부장적 온정주의, 오히려 지역사회 해칠 수 있어

지난 10월, 영국 출신으로 아프리카에서 30년 넘게 사역해 온 해리스(Jim Harries) 선교사는 선교저널 EMQ에 기고하면서 선교사의 가부장적 온정주의(paternalism)가 오히려 지역사회를 해치거나 현지인들 간의 갈등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보기

 

내러티브 방식의 전도, Z세대에게 다가가는 데 효과 있어

9월 말, 독일에서 교회개척을 돕는 콘탁트 미션(Kontakt Mission)의 커리(John Paul Curry) 목사는 선교저널 EMS에 기고하면서 세속화 시대에 Z세대들에게는 교리적인 전도법보다 내러티브 방식의 전도가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더보기

 

극심한 식량 불안에 직면한 인구, 2026년에 3억 명 넘을 듯

11월 18일에 발표된 세계식량계획(WFP)의 자료에 따르면, 2026년에 극심한 식량 불안에 직면하게 될 인구가 전 세계에서 3억 1,8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보기

미주  

미국 – 여성 교인 줄어드는 가운데 미혼모의 교회 출석률 크게 떨어져

바나(Barna) 연구소가 10월 7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여성들의 교회 출석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중에서 미혼모의 교회 출석률은 다른 그룹들과 비교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보기

 

중남미 – 중남미와 이베리아반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선교사 3만 4천 명에 달해

지난 4월에 남미의 파나마에서 개최되었던 ‘이베로-아메리카 선교협력체’(COMIBAM) 선교대회를 통해 중남미와 이베리아반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선교사의 통계가 발표됐다. 더보기

 

브라질 – 도시 외곽의 빈곤층 찾아가는 목회, 개신교 성장 이끌고 있어

브라질 도시 외곽의 소규모 오순절 교회들은 대형 교회와 달리 빈곤층이 밀집한 지역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지역사회 복음 전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례우(Ilhéu)시 외곽에서 교회 사역을 하는 산토스(Anderson dos Santos) 목사는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교회를 섬기고 있다. 더보기

 

아이티 –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7,400건의 여성 대상 폭력 발생해

11월 20일,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뒤자릭(Stéphane Dujarric)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티에서 여성 대상 폭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자메이카 – 지역교회들, 허리케인 피해 복구 위해 힘 모으고 있어

자메이카침례교연합(JBU)이 자메이카 전역을 휩쓴 허리케인 멜리사(Melissa)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에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말, 자메이카는 초강력 5등급 허리케인으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40명 발생했고, 이재민은 6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더보기

아시아 

아시아 –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태국 등 홍수로 사망자 1천 명 넘어

11월 말, 아시아 전역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약 1,100명이 사망했다. 스리랑카에서는 약 355명이 사망했고, 태국에서도 최소 176명이 사망했다.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현재까지 500명을 넘어섰다. 더보기


홍콩 – 2019년 이후로 5년 동안 출석교인 약 27% 감소해

지난 3월에 발표된 2024년 홍콩 교회 인구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대비 교회 출석 인구는 268,822명에서 197,935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는 5년 동안 26.4%가 감소한 것으로 총 70,887명의 교인이 교회를 떠난 것으로 보여진다. 더보기

 

미얀마 – 기독교인 85%인 친족(Chin) 내 부족 간 충돌 고조돼

공식적인 불교 국가인 미얀마에서 기독교 소수 민족인 친족(Chin)은 오랫동안 종교적 박해를 받아왔다. 2021년 2월, 군사 쿠데타 이후 군부는 친주(州)에서 교회를 파괴하고 민간인을 살해하거나 강제 이주시키는 등 탄압을 강화했다. 더보기

 

방글라데시 – 콕스바자르에 머물던 로힝야 난민의 해상 탈출 늘어날 듯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서 탈출하려는 로힝야 난민들의 위험한 시도가 점점 늘고 있다. 10월 이후에는 안다만(Andaman) 해엽의 바닷물이 잔잔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로힝야 난민들은 브로커의 도움을 받아 해상 항로를 통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으로 이주를 감행한다. 더보기

 

인도 – 잠무-카슈미르주, 힌두 민족주의자들이 선교사 일행 공격해

10월 23일, 남인도 타밀나두(Tamil Nadu) 출신의 34세 선교사는 중보기도자와 단기 선교사로 구성된 13명과 함께 잠무–카슈미르(Jammu and Kashmir) 북부의 팔랄 마을에서 기도 모임을 가졌다. 더보기

 

이란 – 어린 신부들, 가정폭력에 대한 법적 보호 필요해

이란에서 12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던 아동 신부가 학대를 못 이기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에 처해질 위험에 놓였다. 현재 25세인 쿠칸(Goli Kouhkan)은 7년 전 남편 살해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더보기

 

레바논 – 유효한 신분증 없는 난민 아동의 학교 교육 제한돼

올해 2월, 새롭게 선출된 살람(Nawaf Salam) 총리가 이끄는 레바논 정부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출신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학습할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혀 왔다. 더보기

 

아르메니아 – 정부 차원의 종교 자유 침해와 인권 악화 우려돼

국제기독교연대(CSI) 대표단이 11월 13-17일까지 아르메니아를 방문해 종교 지도자 및 정치인들과 만나 아르메니아 당국의 교회 탄압과 종교 자유 악화 문제를 논의했다. 더보기

아프리카 

아프리카 – 구호 자금 삭감으로 의료 서비스 마비되고 있어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구호 자금 삭감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역에서 의료 서비스가 마비되면서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에 대한 치료 부족으로 최대 100만 명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더보기

 

서아프리카 – 블루마인드재단, 2년간 정신건강 상담자 400명 훈련시켜

정신건강 서비스가 거의 제공되지 않는 카메룬과 코트디부아르, 토고에서 일부 미용사들이 고객의 마음을 듣고 위로하는 ‘비공식 상담자’ 역할을 하고 있다. 더보기

 

니제르 – 10월 말, 미국 출신의 SIM 소속 선교사 납치돼

10월 21일 밤, 미국인 선교사 겸 조종사인 라이드아웃(Kevin Rideout)이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Niamey)의 자택에서 정체불명의 무장 세력에게 납치됐다. 더보기

 

나이지리아 – 북부에서 남부로 이주하는 하우사족에 대한 통합 노력 필요해

지난 10월, 나이지리아침례신학교(NBTS)에서 선교학을 가르치는 아카노(Benjamin Akano) 박사는 선교저널 Global Missiology에 기고하면서 북부에서 남부로 이주하고 있는 하우사족(Hausa)에 대한 사회적, 선교적 통합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더보기

 

나이지리아 – 무장 괴한에 의해 가톨릭 기숙학교 학생 303명 납치돼

11월 21일, 나이지리아의 중서부 니제르(Niger)주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St. Mary) 기숙학교의 학생 303명과 교사 12명이 무장 괴한에 납치됐다. 더보기

 

수단 – 장기화되는 내전으로 교회와 병원 피해 늘고 있어

수단에서 군부 간 충돌로 시작된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인도주의 위기로 확산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023년 4월에 시작된 내전 이후로 약 4만 명이 사망했고, 1,300만 명이 피란민이 되었다. 더보기

 

남수단 – 난민캠프에서 종교 간 협력으로 구호 사역 활발해져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수단 내전의 확산으로 120만 명 이상이 남수단으로 피란을 왔고, 그중 82만 명 이상은 과거 남수단에서 벌어진 내전 시기에 수단으로 피신했던 사람들이자 대부분 기독교인들이다. 더보기

 

케냐 – 종교단체 등록법 개정 추진으로 교회 활동 제한 우려돼

케냐 정부가 2023년에 400명 이상의 무고한 희생을 가져왔던 사이비 종교단체의 규제와 종교적 학대를 차단하기 위한 일환으로 종교단체 등록법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더보기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 경기 침체로 해외 이민자와 노숙자 모두 늘고 있어

뉴질랜드 경제가 약화하면서 해외 이민자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임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8월을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 뉴질랜드 시민 7만 3,900명이 해외로 이주했다. 더보기

유럽 

유럽 – 지난해 기독교인 대상 신체적 폭력 범죄 274건 발생해

‘유럽 기독교인에 대한 편협성과 차별에 대한 관측소’(OIDAC Europe)가 지난해 유럽에서 발생했던 기독교인에 대한 혐오 범죄와 차별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더보기

 

독일 – 독일 내 시리아 난민들의 추방 가능성 커져

독일에서 시리아 난민들의 추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1월 3일, 메르츠(Friedrich Merz) 독일 총리는 공식석상에서 시리아 내전이 끝난 만큼 이들이 더 이상 독일에 머물 이유가 사라졌다고 주장하면서 100만 명이 넘는 시리아인의 자발적으로 귀환을 촉구했다. 더보기

 

스페인 – 무종교인 비율, 전체 인구의 42%로 증가해

11월 18일, 스페인의 종교 지원 단체인 ‘다원주의와 공존’(Pluralismo y Convivencia)에서 2025년 스페인의 종교와 신념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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