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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단뉴스 2021년 3월호
운영자 2021-03-11 추천 0 댓글 0 조회 381

1. 이만희 감염병예방법 무죄 이유는?


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미친 신천지 이만희의 1심 재판 결과에 대한 의문과 공분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감염병예방법 관련에서는 무죄, 업무방해, 건조물침입, 업무상횡령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이 나왔습니다. 무죄판결의 요지는 시설이나 교인 명단을 제공하는 것은 역학조사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역학조사를 전제로 하는 감염병예방법 제79조 제1호를 적용해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신천지는 ‘코로나 사건에 대한 책임이 없다.’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의 적용 문제로 무죄를 받은 부분도 있지만, 사태에 대한 책임 의식과 더불어 판결 관련한 정확한 사실을 신도들에게 전하는 정직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2.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A to Z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16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은 1982년 교회를 개척했으며, 손수건과 무안 단물 등을 이용해 지나친 신비주의 및 신격화 등으로 예성, 통합, 고신에서 이단으로 결의됐습니다. 이씨는 수감 중에도 친필로 서신을 작성하여 교회 행정에 관여 중입니다. 당회장 대행 이수진의 뒤에서 교회와 신도를 통제하는 이씨의 행태는 즉시 중단되어야 하며, 아울러 모든 이단에 대한 경계가 꼭 필요하기에 만민중앙교회에 대한 경계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3. 신천지, 스팸 메일 무작위 발송


신천지가 최근 스팸성 편지와 이메일을 무작위로 보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발신처가 다양하며, 수신인도 각계각층입니다. 편지에는 신천지라고 소속을 밝혔고, 신천지를 알리기 위해 보냈다고 했습니다. 대처 방안으로는 우편 형태로 편지를 받았을 때는 반송함에 넣어 수취 거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메일의 경우 스팸 신고와 함께 수신 거부를 하면 스팸 편지함으로 걸러지게 됩니다. KISA 불법 스팸 대응 센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스팸성 편지는 오래된 신천지의 포교 수단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강력하게 대응해야겠습니다. 한편 전남대 총학생회 부회장이 신천지 신도라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총학생회가 해체되는 일이 얼마 전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 환경을 이용해 활동하는 신천지의 행태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4. 전능신교 숙소 집단감염 우려


충북 괴산, 보은에 건물을 매입해 합숙하는 전능신교가 집단감염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내부 거주자 대부분이 중국인인데 명단이 없으니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 등 대처가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면사무소와 보건소에서 거주자 명단을 요청했지만 거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감돌자 각 면사무소에서는 지난해 초부터 보건소와 함께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계속 논란 중인 전능신교라는 이단에 관한 관심도 필요한 때입니다. 



- 출처 :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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