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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단뉴스 2018년 3월호
운영자 2018-03-05 추천 0 댓글 0 조회 472

JMS 2세들 그들의 고통스러운 삶

JMS 정명석이 전자발찌를 차고 지난 2월 18일에 출소했습니다. JMS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2세들도 자연스럽게 JMS가 되고 있지만 JMS의 생활은 만만치 않습니다. JMS의 억압된 관리와 체계로 인해 2세들의 고통은 가출과 학업 중단으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JMS 신도인 엄마를 둔 A씨는, 엄마가 JMS가 아니면 친구들도 사귀지 못하게 했으며, JMS와 관련 없는 책은 못 보고, 이성친구와는 말도 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심한 간섭과 구속, 세상과 단절된 삶은 10대의 2세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신입생을 노리는 이단들

이단들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 신입생 포교를 위해 시기별로 포교전략을 세웁니다. 수시 합격 시즌에는 신입생 카페에 가입해 전화번호를 수집하고, 온라인을 활용해 포교합니다. 면접 시에는 다양한 설문조사와 특강으로 접근하며, OT, 입학식에는 친분을 이용해 성경공부로 미혹합니다. 또한 이단들은 IYF, CBA, DMC, 월드카프, ASEZ 등의 동아리 명칭을 사용해 활동하며, 위장동아리를 개설하거나 일반 동아리, 선교단체에 들어가 위장 포교를 펼치기도 합니다.

 

 

전북대 총동연, JMS 위장 동아리 ‘테루아’ 제재

전북대학교 내 정식 종교분과 동아리로 활동하던 ‘테루아’가 JMS 위장 동아리로 밝혀지면서 ‘가등록 동아리’로 강등되었습니다. 테루아는 일반 기독교 동아리인 것처럼 활동했지만, 총동아리연합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테루아의 활동사진이 JMS의 성지로 불리는 월명동 지역성전에서 촬영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총동연은 테루아를 ‘가등록 동아리’로 강등시켰고, “교내에서 포교활동이 발각되면 영구제명하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장례식장 광고하는 신천지의 모순

신천지가 최근 장례식장 광고를 홍보하며 모순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천지 베드로 지파 송하교회는 “송하시온교회 성도님께 드리는 다양한 혜택”이라며 ▲접객실, 분향소 할인 ▲장의용품 할인 ▲리무진 할인 ▲영정사진 무료 제공이라고 적혀있는 장례식장 홍보광고를 부착했습니다. 그동안 신천지는 신천지 신도 14,4000명이 차면 순교한 영혼들과 신인합일을 이루어 육체영생 한다고 주장해왔으나 14,4000은 이미 넘었고 육체영생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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