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교회와 국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국가지도자의 위상과 관련된 사태로 국민 대부분분의 관심과 분노가 일고 있는 지금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조국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가슴을 치고 무릎을 꿇고 기도 할 때입니다.

나의 죄를 회개하고, 조국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 아버지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모든 상처가 회복되어 온전해

질 때까지, 우리가 주님께 온전히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의 회개와

용서, 회복을 위해 의인을 찾으신 것처럼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국가가 이렇게 된것은 그 중심에 그리스도인이 제 역활을 하지

못해서 입니다. 이승만 대통령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국가의 지도자로 또는 각 중요한 자리에 있었지만 방관으로,무관심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고 자리에 연연하고 말씀을 따르지 않았고 욕심에 따라 기도만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는 영향력을 잃어버리고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과 똑같은 삶을 사는 결과입니다.

자신의 뜻이 하나님의 뜻 인것 처럼,자신들만 의인인 것처럼 내일,내 관심이 아니라 여기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편협된 지식과 무지의 결과 입니다.

악한 영들을 대적하지 않고 놓아둔 결과 입니다.

선지자와 예언자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결과 입니다.

하나님이 찾는 의인이 없는 결과 입니다.

부정직과 부패, 부정을 외면하고 도리어 손잡은 결과이고

세상에 바른 말씀을 외치지 않고 실행하지 않은 결과 입니다.

건국이후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지 못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한 결과입니다.

'이것도 시간이 되면 지나가리라'지만 청산하지 못하고 투명하지 못한 미래는

후대에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신앙의 자유는 실로 소중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하여 성도들의 평안한 신앙생활을 위하여 나라의 통치자와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분쟁하는 나라는 바로 설 수 없습니다. 공든 탑도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냉철한 이성과 진정으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달려가며 기도 할 때입니다.

이 나라에 닥친 위기가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믿음의 사람들이 전심으로 기도해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를 아뢰고 주님께 돌아옵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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