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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단뉴스 2021년 9월호
운영자 2021-08-27 추천 0 댓글 0 조회 344

1. 해외 신천지 대처 유튜브 Free of Shincheonji

해외의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천지 대처 동영상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Free of Shincheonji’ 채널입니다. ‘Free of Shincheonji’는 미국 캘리포니아 생명의바람교회 담임 에스라 김 목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현지인에게 해외에서도 활동하는 신천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탈퇴 등을 돕고 있습니다. 해외에는 신천지에 대한 기초 정보가 전혀 없는 사람이 많기에 신천지가 어떤 단체인지, 접근 방법은 무엇인지 등 기본적인 정보를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어 등 여러 언어로 신천지 정보를 알리는 것은 해외의 신천지 예방과 대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이 분명하니 한국교회가 더욱 관심을 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전능신교 동향 업데이트

전능신교는 난민신청을 악용해 국내로 들어오는 일이 많았습니다. 난민 인정을 기다리는 상황이라 타 이단에 비해 잠잠하게 지내고 있지만 인터넷 매체를 활용해 세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톡 채팅과 페이스북 메신저 등을 연동해 실시간 신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꾸준히 강원도 횡성과 평창, 충북 보은과 괴산 등의 지역에 거점을 마련하며 집단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한국에 거점을 마련하기 시작한다면, 지역을 넘어 국가에 위험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전능신교 신도들은 ‘난민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입법 예고한 것에 법무부 장관 앞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3. 몰몬교, 조상찾기 온라인 족보

몰몬교에서 조상을 찾을 수 있는 ‘패밀리서치’란 제하의 홈페이지를 제작했습니다. ‘패밀리서치’에서는 조상의 성, 이름, 거주 장소, 출생연도 등을 입력하면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몰몬교가 족보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사망한 이들을 포함해 전 세계의 가계도를 만들겠다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죽은 조상을 위해 침례를 받아 구원받게 할 수 있다는 비정상적인 교리를 실현하려는 의도가 깔려있습니다. 결국 조상을 찾는 것은 그들의 신앙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4. 8개 교단 이대위 모임, 전광훈 인터콥 결론낼 것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협의회’가 지난 7월 13일 9월 총회를 앞두고 전광훈 목사와 인터콥의 신학적 문제에 관한 교단별 입장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예장 합신 유영권 목사는 “정치적 의도는 배제하고 전 목사의 신학적 문제점을 조명해 신도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관계 맺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학위원회에 연구를 요청했고, 올해 총회 때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콥 관련해서는 그간 각 교단에서 ▲극단적인 선교방식 ▲음모론 ▲종말론 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해왔는데, 특히 기독교대한성결교단은 지난 5월 열렸던 총회에서 인터콥에 대해 ‘예의주시’에서 ‘경계대상’으로 결의 사항을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 출처 :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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