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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단뉴스 2021년 2월호
운영자 2021-01-28 추천 0 댓글 0 조회 396

1. 코로나 백신이 짐승의 표 666인가?

최근 전염병에 관심을 둔 빌 게이츠를 필두로 코로나 백신이 짐승의 표 666이라는 주장이 퍼지고 있습니다. 특정 세력이 세계 단일 정부를 세워 전 세계 사람들을 통제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짐승의 표를 바코드, 베리칩, 백신 등으로 해석하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얼마 전 상주 인터콥(본부장 최바울 선교사) BTJ 열방센터에서 개최한 집회를 통해 최바울은 “코로나는 빌 게이츠의 프로젝트이며, 백신을 맞으면 노예가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정보의 확산이 빨라지는 때, 거짓과 진실에 대한 분별이 더욱 요구됩니다.

 

 

2. 2023년 정명석의 사명은 끝나는가?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은 2023년을 사명이 끝나는 해라고 말했습니다. 정명석이 세운 계산법을 통해 2023년을 복음을 매듭짓는 햇수, 즉 세계적 차원의 영적 부활의 역사의 장이 마무리되고 완성되는 해라고 임의로 정해 놓은 것입니다. 정씨는 성폭행 혐의로 10년 수감 생활을 마치고 다시 JMS에서 활동 중이지만 2023년에 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단 전문가와 탈퇴자는 2023년 관련 교리가 변개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JMS의 2023년이라는 족쇄를 어떻게 풀어낼지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

 

 

3. 하남시, 하나님의교회 건축 불허가 처분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가 지난해 12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내 종교 5블록에 건축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1만 896명이 반대 서명에 나서는 등 거센 반발을 했습니다. 이에 하남시는 “건축 허가 신청과 집단 민원을 검토하여 건축법 제1조(목적)의 공공복리의 증진에 위배된다고 보고 하나님의교회 건축 허가 신청에 대해 ‘불허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단을 향한 적극적인 대처에 사이비 종교의 존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아프리카의 이단 현황

한국의 이단은 그동안 교육 및 의료 봉사를 미끼로 아프리카 대륙에 접근했습니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프리카 국영 방송사에까지 접근해 설교 등을 송출하며 미혹하고 있습니다. 한인 선교사는 “아프리카 특성상 외부 문화를 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단에 쉽게 미혹될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프리카에 바른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해외 선교에도 이단 대처가 병행되지 않는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 출처 :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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