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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단뉴스 2019년 9월호
운영자 2019-08-24 추천 0 댓글 0 조회 552

피지로 향하는 한국 이단들 

이단들이 남태평양 피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개신교 비율이 타 종교보다 64%로 가장 높음 ▲우리나라와의 긴밀한 우호 관계 ▲수출 사업 등으로 유동 인구가 많아 비자 발급 수월 ▲고위 관계자와의 커넥션 추정 ▲기근을 피할 약속의 땅이라는 상징성 등입니다. 피지가 품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이단으로부터 피지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 교계와 정부의 조직적인 해결책이 요구됩니다.

 

언론을 이용하는 이단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동아일보」 출판국이 하나님의교회 홍보기사를 거래했다고 전했습니다. 1~6월 상반기에만 하나님의교회에서 받은 돈이 12억 이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동아」 6월호가 발행되는 시기에는 7억 8000만 원을, 「여성동아」도 3월 22일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 관한 기사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동아일보」뿐만 아니라 「중앙일보」, 「주간조선」, 「한국일보」, 「경향신문」 등의 일간지와 「여성조선」, 「주간조선」 등에서 이단을 홍보하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언론의 공신력을 무너뜨리는 일이며, 하나님의교회의 포교 수단으로 전락하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천기총 이대위, 신천지 천안교회 앞 규탄시위 진행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종원 목사, 천기총)와 천기총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유영권 목사, 이대위)가 지난 8월 4일 신천지 천안교회 앞에서 연합 규탄 집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시위엔, 천기총 소속 89개 교회와 성도 1250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최 측은 시위를 통해 신천지 천안교회가 공개토론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신천지 천안교회 측은 같은 날 천안터미널 앞에서 1만여 명의 신도를 동원해 ‘신천지와 천기총의 정당한 성경 공개토론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전능신교 유관 사이트 인터넷 점령 주의

기독교적인 콘텐츠가 많으나 출처를 알 수 없는 사이트가 늘고 있습니다. 그 실례로 “하나님의 ○○” 홈페이지는 ‘크리스천을 위한 기독교 사이트’라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올라온 영상은 전능신교 유튜브 홈페이지의 영상과 동일한 영상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마크가 작게 보이는 영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전능신교임이 유추 가능했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대표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만 나올 뿐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전능신교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도 찾을 수 있습니다. “생명의 ○”, “동방의 ○”등이 그것인데, 대부분은 중국에서 중국 사람들이 촬영했으며, 번역과 더빙 작업을 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독교적 콘텐츠가 있다고 해도 출처가 불분명한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후계자로서의 불안정성 노출

‘사택보고서’라는 제하의 내용의 보고서 문건이 입수됐습니다. 보고서에는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직무대행인 이수진씨와 연인 관계였던 이 모씨에 대해 기술되어 있었습니다. 보고서에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이 모 前 전도사와 사실혼 관계 ▲2000년 가출 사건은 임신 때문, 두 번의 낙태 경험 ▲2000년~2008년까지 제주도, 일본 등의 여행에서 찍은 사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씨는 이수진씨를 “성결하고 깨끗하다. 세상 짝하지 않고, 남자를 접하지 않는다”고 설교한 바 있습니다. 이씨의 말에 반한 행동을 한 이수진씨는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지난 8월 9일 사임서를 냈습니다.

 

- 출처 :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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