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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단뉴스 2018년 11월호
운영자 2018-11-10 추천 0 댓글 0 조회 902

한국관광공사 이단 신천지 행사 국고 예산 편성 논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9월에 진행된 신천지 위장행사 ‘만국회의’에 900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국제회의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참가자 수, 회의 기간 등의 요건이 맞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아직 지원금도 나오지 않았다. 단체에서 먼저 쓰고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고 내용 확인 후 이상이 없으면 예산이 지원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해외 목회자 세미나로 미혹

기쁜소식선교회(대표 박옥수) 유관기관인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orum: CLF)이 해외 교회 및 신학교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CLF는 해외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포교를 시도했습니다. 이 행사에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등 현지 신학교 학장, 교수, 교단 지도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망됩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교회 헌금 110억 원 횡령 혐의

만민중앙교회 담임 이재록씨가 교회 헌금 1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9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매년 교회 내부 조직 주관으로 열린 헌신예배 설교를 통해 강사비를 챙겼습니다. 문제는 헌신예배에서 나온 헌금은 만민중앙교회 정관에 따라 교회 재정에 편입해야 하고, 예산 편성과 결의 감사를 거쳐 강사비를 집행해야 하나 절차를 밟지 않은 점입니다. 하지만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강사비 지급 등의 지시를 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중국 이단 전문가와의 만남: 전능신교는 중국에서도 수사 어려운 사이비 종교

현대종교는 중국 이단사이비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만남을 위해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를 방문했습니다. 중국은 전능신교 등 사이비종교를 소탕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법으로 지정된 사교를 처벌하는 것이 적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국 이단사이비 전문가는, 전능신교가 은폐되어 신도들을 찾기 어렵고, 입교하면 가정을 버리고 가명을 쓰기 때문에 수사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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