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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단뉴스 2018년 9월호
운영자 2018-09-09 추천 0 댓글 0 조회 495

전능신교, 충북 보은군에 새 거점 마련 

중국계 이단 전능신교가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중티길탕로 136에 위치한 ‘열림원유스호스텔’을 매입해 새 거점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보은군 지역에 논, 밭, 축사 등 총 1만 2500평에 이르는 규모를 매입해 자급자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대부분은 전능신교의 거점 확보에 불안과 불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은혜로교회 담임 신옥주 구속

남태평양 피지를 말세의 피난처로 주장하며 신도들을 집단 이주시켰던 은혜로교회 담임 신옥주씨가 구속되었습니다. 신씨는 은혜로교회의 교리에 모순을 느끼고 피지를 떠나려는 신도들을 막기 위해 감금 및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2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은혜로교회의 타작마당 현장을 통해 신옥주씨의 폭력성과 신도들의 반인륜적인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대순진리회, 집집마다 문 두드리며 거짓말로 미혹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덕을 쌓아야 하니 제사를 드리자”는 말로 접근해 온 대순진리회가 이제는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대순진리회는 신천지와 유사한 방법으로 포교하고 있는데, 이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속여 불교 신자라며 거짓말로 접근하고 있으며, 나중에 신뢰를 얻었다고 판단되면 실체를 밝힙니다. 또한 비밀 유지를 위해 두려움과 공포감을 조성해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하게 하며, 귀신을 운운하며 제사 비용을 뜯어내고 있습니다. 정체를 숨기고, 거짓말로 미혹하는 교묘한 대순진리회의 포교법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신천지, 그림 그리기 대회로 초 · 중 · 고등학생 미혹

신천지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윤현숙 본부장)이 올해 처음으로 ‘제1회 평화사랑 전국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평화야 친구 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각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 대상은 초· 중· 고등학생으로 제한했습니다. IWPG 측은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내걸며 미혹의 손길을 뻗쳤습니다. 이단에 대해 분별력 없는 학생들을 타깃으로 한 신천지의 위장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노출되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사형 집행

지하철 사린 테러 사건으로 세간에 충격을 가져온 일본 옴진리교와 관련해 사형선고를 받은 교주를 포함한 간부 13명의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지난 7월 6일 교주 아사하라 등 7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었으며, 7월 26일에는 나머지 6명의 간부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1987년 창교된 옴진리교는 1989년 정식 종교 단체로 등록해 무리한 포교로 문제를 일으켜 왔으며, 신도들을 무장화하고, 옴진리교를 적대하는 인물을 살해하거나 무차별 테러를 자행한 단체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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