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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단뉴스 2018년 6월호
운영자 2018-06-23 추천 0 댓글 0 조회 485

이재록 구속과 만민중앙교회 동향 

만민중앙교회 담임 이재록씨가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5월 3일 구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씨의 구속에도 신도들은 JTBC가 왜곡편파방송을 했다며 공정보도를 요구하는 등 이씨의 혐의가 허위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신의 권위를 이용해 여러 여신도들을 기만한 이재록씨에 대한 강력한 법적 처벌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남북미 정상회담, 기회인가, 위기인가?

남북교류의 활성화는 북한과 중국 동북 3성에 거점을 확보하고 활동하는 한국 이단들의 영향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992년 통일교의 문선명과 김일성의 만남 이후 통일교는 북한진출의 광폭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동북 3성은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등 대부분의 한국 이단들이 공격적인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 주민과 조선족 동포들에 대한 이단들의 접근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북해빙기, 동북아 이단 대처를 위한 한국교회의 연합적 대책 마련이 절박한 시점입니다.

 

 

지방선거를 노리는 신천지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신천지가 정치권에 접근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과천시장 예비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후보는 신천지가 당원 모집 과정에서 자신에게 접근한 내용을 폭로했으며, 신천지의 정치 개입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신천지의 정치개입은 자신들의 반사회적 모습을 정당화시키고, 신천지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목적에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에게 이미 부정적 이미지가 사회적으로 노출된 신천지와의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관계 형성은 앞으로도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일산 신천지 건축 반대 주민 설명회 개최

가칭 신천지 건축 반대 임시 주민 대책위원회가 신천지의 일산 건축을 막기 위해 주민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설명회는 신천지의 사회적 폐해를 알리고, 신천지의 일산 건축 반대 이유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주민은 신천지가 일산에 들어오게 되면 주민들은 잠정적 포교 대상자를 넘어 피해자가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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