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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단뉴스 2018년 5월호
운영자 2018-04-26 추천 0 댓글 0 조회 540

이재록씨 ‘성폭행 의혹’ 수사, 출국금지

만민중앙교회 담임 이재록씨가 20대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2008년 이재록씨가 “자신을 믿고 사랑하면 더 좋은 천국에 갈 것”이라고 설득하며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성폭행과 성추행 피해자 5명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황이 일관된다고 판단해 이씨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씨는 예성, 예장통합, 예장고신 교단에서 이단으로 결의된 바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하나님의교회 위장 동아리 등장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 하나님의교회 위장동아리가 등장했습니다. 봉사동아리로 등록했지만 동아리를 만든 학생은 비공식적 모임을 진행해 1, 2학년을 중심으로 천국과 지옥, 재앙, 유월절에 대한 하나님의교회 교리를 가르쳤습니다. 이 동아리의 비공식적 모임은 학생들의 항의로 문제가 되었고, 학교 차원에서 동아리는 해체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2세들의 철저한 교리교육과 포교활동이 활발해져 기성교회 중 · 고 · 청년들의 대비가 시급합니다.

 

 

신천지, 대학교수로 위장해 아르바이트생 모집 

신천지가 단기 아르바이트 모집으로 위장한 포교 전단을 대학교 내에 부착했습니다. 전단에는 “다수의 심리 상담과 두뇌 학습 기관의 전문 상담사들이 연합으로 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모의 테스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게재되어 있었습니다. 면접을 보러 간 A씨는 면접관들이 자신을 S대학 교수로 소개했고, 에니어그램과 성향 테스트를 하고 결과를 알려주겠다며 개인정보를 물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신천지 경험이 있던 A씨는 이들의 접근 방식이 신천지와 유사하다는 것을 눈치챘고, S대학교로 연락해 면접관들의 소속을 확인했지만 그 대학교수로 재직한 적이 없었습니다.

 

 

현대종교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산동노회 업무협약

현대종교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산동노회 업무협약이 지난 3월 30일 부산동노회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두 단체는 향후 공신력 있는 이단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며, 이를 위한 인적교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종교와 부산동노회의 업무협약은 전문가와 교회가 함께 하는 이단 대처의 첫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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