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

  • 커뮤니티 >
  • 분별
[현대종교] 이단뉴스 2017년 12월호
운영자 2017-12-04 추천 0 댓글 0 조회 519

신천지 실세였던 김남희, 배도자로 추락

이만희, “(김남희) 거짓말하는 자체가 마귀의 신을 받았다는 증거”

신천지 이만희씨의 사후 후계자로 유력했던 김남희씨가 신천지에서 배도자로 퇴출당했습니다. 김씨는 신천지 위장단체인 (사)만남, IWPG 대표로 활약하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 교주는 지난 11월 5, 15일에 신천지 12지파가 모인 공식적인 자리에서 “(김남희씨가) 거짓말하는 자체가 마귀의 신을 받았다는 증거”라며 김씨의 배도를 언급했습니다. 이 교주 후계자 승계를 놓고 신천지 내부의 분열과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씨의 퇴출이 앞으로 신천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만민중앙교회 주장, 기적인가 거짓인가

미국 신문에 ‘광고’ 게재 후, 과대과장 선전으로 이용

만민중앙교회가 “허리케인 어마, 대한민국의 목회자 이재록 박사의 기도로 소멸되었다”는 내용이 「워싱턴 포스트」에 게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소식지(제 811호)에는 “허리케인을 잠재운 권능의 역사- 미국 워싱턴 포스트 등 각종 언론에 게재돼”라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 포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 기사로 보였던 글은 돈을 주면 누구나 게재할 수 있는 광고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만민중앙교회는 이재록씨가 행사 때마다 기온을 조절한다고 주장해왔지만 기상청 관측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만민중앙교회의 기적을 가장한 홍보에 미혹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평창을 노리는 이단들 

평창동계올림픽을 노리는 이단들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JMS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단 모집을 내세워 위장포교를 펼쳤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평창의 관문인 원주에 교회 용도변경 및 증축확장을 추진해 왔고, 국제스포츠 행사가 있을 때마다 서포터즈를 구성해 홍보와 포교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밖에도 구원파와 신천지 등의 이단들의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돼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기쁜소식선교회, 목회자 세미나로 미혹

기쁜소식선교회가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소선 측은 지난 10월 27일 유관기관인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관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기독교지도자연합’의 주강사는 박옥수씨이며, ‘한국기독교연합’은 기쁜소식강동교회 담임 이상준씨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소선 측이 기성교인들에게 익숙한 ‘한국교회연합’과 유사한 이름을 사용해 포교의 반경을 넓히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대만 유니버시아대회 공연한 JMS

2017년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 중 대만 JMS 일출예술단이 축하공연을 보였습니다. 대만 CNA 중앙통신사와 CD뉴스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일출예술단은 타이베이 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축하공연에 합창단, 댄스팀, 치어리더, 관악대가 함께했고, 모델, 남자 만국기 쇼 등을 펼쳤습니다. 국제적인 행사에 참석한 이력은 JMS 포교활동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행사 주최 측에서는 참여하는 단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현대종교] 이단뉴스 2018년 1월호 운영자 2018.01.02 0 680
다음글 신천지 위장단체 HWPL, 강남 일대에서 행사 연다 운영자 2017.08.26 0 535

02856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 112 (안암동5가, 서울ENM선교회) TEL : 02-922-9238 지도보기

Copyright © 서울이엔엠선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5
  • Total126,390
  • rss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