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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단뉴스 2017년 7월
운영자 2017-07-03 추천 0 댓글 0 조회 853

「뉴질랜드 헤럴드」 JMS 포교사례 폭로
「뉴질랜드 헤럴드」는 “뉴질랜드 여성은 연쇄 강간범의 신부를 찾는 JMS의 표적이었다”라는 제목으로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JMS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오클랜드대 학생(22세)인 한 JMS 탈퇴자는 한 여성이 접근해 “나에게 아름답다며 내면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출 크리스천 모델 에이전시에 가입하길 권했다”며 사진을 찍을 때 항상 신부 콘셉트였고, 모델들은 흰색 옷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JMS는 해외에서도 국내와 동일하게 모델, 댄스, 운동 등으로 여대생을 미혹하는 전형적인 포교방법으로 교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에 빼앗긴 자녀를 찾아주세요!
전피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진행 신천지에 빼앗긴 자녀를 찾기 위해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지난 5월 22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피연은 “가정파괴범 교주 이만희는 내 딸 김○○을 돌려보내라”, “유사종교피해방지법 종교실명제가 입법화될 수 있도록 특별법을 만들어 주십시오”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매일 같이 신천지 피해를 강하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피연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공약한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에 대한 약속과 ‘종교특별법’ 제정이 이루어질 때까지 시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x파일 파문으로 둘로 쪼개진 성락교회
유명무실(有名無實)한 문서인가, 핵폭탄인가? X파일은 윤준호 교수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X파일의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진 바는 없으나 김기동 목사의 성추행 및 성폭행 문제, 성락교회 재산축적, 빛 등의 문제라고 할 뿐 소문만 무성합니다. X파일 문제로 성락교회 지교회 격인 8교회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김기동, 김성현 목사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교회개혁위원회에서는 ‘전 교인 총회 및 투표 공공 및 취지문을 게시했고 김기동 목사에 대한 불신임안은 찬성 99.5%로 가결했습니다. 교회개혁위원회 측 윤준호 교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성락교회의 신학적인 부분 문제에 대해 한국교회에서 지적하는 문제를 고심하며 연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X파일의 진위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양측의 충돌은 최고조의 위기로 치닫고 있어 X파일에 대한 분석과 사실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신대 방송국, 신천지 대처 다큐멘터리 ‘소리’ 상영회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 방송국이 이단 대처 다큐멘터리 ‘소리’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감신대 방송국 관계자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소리’는 “거짓된 소리로 인해 고통당하였던 피해자들의 소리를 듣고, 우리가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할지 생각해보기를 바라는 취지로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다큐멘터리 ‘소리’는 이단 및 신천지에 대한 정의로 시작해, 회심자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신천지에 빠졌는지 ▲어떻게 회심할 수 있었는지 ▲회심 후 어려움은 없었는지 ▲이단에 미혹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이만희 신격화한 신천지 새찬송가
신천지에서 사용하는 새찬송가는 교주 이만희씨를 찬양하고 신격화하는 찬송가입니다. 신천지 언론사로 알려진 「뉴스천지」에 따르면 이만희씨가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함에도 사람을 찬양하는 가사를 신천지 새찬송가에 수록한 관련자 총 16명을 징계하고 문책했다”고 보도했으며 “총회장님은 문제가 된 가사를 알지 못했다가 최근에야 알게 돼 이번 징계가 단행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신천지 새찬송가 머리말에 보면 편저자가 이만희씨로 되어있으며 저작권 관련에서도 “편저자 명의로 한국저작권협회에 등록하였다”는 내용을 보아 “가사를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는 이씨의 말은 모순된 주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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