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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이단 신문 및 이단옹호언론’ 조사보고서> 채택
운영자 2016-12-17 추천 0 댓글 0 조회 574

한교연, <‘이단 신문 및 이단옹호언론’ 조사보고서> 채택 

 

 


 2013년 02월 02일 (토) 03:10:37 

전정희  gasuri48@amennews.com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2013년 1월 31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정기총회에서 “이단이 만든 신문”과 “이단옹호언론들”을 다룬 바른신앙수호위원회(바수위)의 보고서를 채택했다.

 

한교연 바수위는 <‘이단 신문 및 이단옹호언론’ 조사보고서>라는 이름의 경과보고서에서 이단단체가 발행하는 언론으로 <천지일보>(신천지), <주일신문>(김기동), <세계복음화신문>(류광수 다락방), <복음신문>(나운몽), <기쁜소식뉴스>(박옥수), <세계일보>(통일교) 등이 있고, 이단옹호언론으로 <크리스천투데이>(설립자 장재형; 자매언론 <기독시보>, <선교신문>, <베리타스>, <크로스맵>, <기독일보>, <크리스천 포스트>, <미주 크리스천월드>)와 <크리스챤신문>(신명진), <로앤처치>(황규학), <기독교신문>(김종량), CDN(유현우), <기독신보>(김만규), <교회연합신문>(강춘오) 등이 있다고 밝혔다.

 

한교연 바수위는 “위에 열거한 신문들은 이단옹호언론 혹은 친 이단신문으로서 이단을 유익하게 하고 이단연구가들 을 공격하는 등 한국교회를 혼란하게 하는 언론들로서 이들을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하고, 한교연에 속한 교단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이 미혹 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이 신문에 글을 게재하거나 광고를 내거나 구독을 금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단옹호언론 규정에 대해 한교연 바수위는 “교단내의 많은 목회자들이 이단옹호언론의 실체를 모르고 이용하거나 글을 게재하고 있어 혼란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교단내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분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이단 연구 자체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다”며 “한교연은 교단들의 연합체인 만큼 이단을 밝히는 일 외에도 이단옹호언론을 규정함으로서 미혹과 혼란을 방지하고자 함”이라고 보고했다.

 

한교연 바수위는 또 “특히 한국교회의 이단 문제의 심각성은 이단옹호언론들에 의하여 확산되고 있다”며 “결국 이단옹호언론 문제는 이단 자체의 문제라고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중에는 이단이 교회를 어지럽히려고 만든 〈이단언론〉과 형식은 정통교회 언론인데 이단들을 옹호하는 〈이단옹호언론〉들로 분류되는데, 교인들은 이들 언론에 의하여 혼돈에 빠지게 됨으로 이단을 경계하듯 이들 언론들을 경계해야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출처] 한교연, <‘이단 신문 및 이단옹호언론’ 조사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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